(t사진제공:연제구)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 체결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 거제3동(동장 김종석)은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에게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일 멧집찌개(대표 윤희숙)와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업체는 이번 협약으로 내년 1월부터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저소득층 5세대에 밑반찬을 제공한다.

윤희숙 대표는 “큰 도움은 아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자 거제3동의 행복한 밥상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3동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행복한 밥상」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저소득층 40세대에 반찬 및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