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 외동읍 소재 ㈜다스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회봉사활동에 나서 온정을 전했다.

이 회사 지원사업부 직원 15명은 15일(토) 오전 경주시 안강읍 갑산리 소재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혜강행복한집을 찾아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다스)㈜다스 직원 15명은 15일 경주시 안강읍 소재 혜강행복한집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한 뒤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인사팀, 노사협력팀, 정보시스템팀, 총무팀, 안전환경팀 등 소속 직원들이 참여해 100만 원 상당의 쌀을 전달한 뒤 시설 주변 청소를 실시했다.

혜강행복한집(원장 정태희)은 지난 2016년 4월 29일 발족한 다스 봉사단이 그해 5월 22일 첫 봉사활동을 벌인 곳으로, ㈜다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다스는 해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 장비 기부와 연탄 배달 봉사,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지원 등 지역사회와 정(情) 나누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