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학생 건강증진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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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학생 건강증진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12.1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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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전국 최우수상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혜경)은 13일(목),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2018년 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교육부에서는 지역 및 학교 특성에 맞는 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확산하고, 관련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개최하여 오고 있다.

올해에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에 걸쳐 건강증진 거점학교 워크숍과 동시에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으며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평생교육건강과 손윤정 주무관이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내용에 대해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사진제공:경주교육청)경주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건강증진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화랑정신으로 몸튼튼 마음튼튼 건강리더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적인 특색과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신체활동 증진 및 시력보호를 위하여 노력하였으며 학교 구성원, 학생 및 학부모가 협력하여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권혜경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는 “올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건강리더를 키워내기 위해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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