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금융위 신용정보산업 선진화방안"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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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금융위 신용정보산업 선진화방안" 규탄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2.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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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혜선 국회의원(국회 정무위원회)은 12월12일(수) 오전 국회 정혼관에서 정보인권 외면하는 금융위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방안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건강과 대안, 건강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경실련, 금융정의연대, 무상의료본부, 민변 디지털정보위원회, 서울YMCA, 소비자시민모임,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한국소비자연맹, 힘께하는시민행동 관계자와 함께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보인권 외면하는 금융위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방안을 규탄 기자회견

추 의원은 "SNS 게시물을 수집하여 개인의 신용정보를 평가하도록 하여 정보주체 자기결정권 및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금융위원회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방안의 철회를 촉구하고, 이와 연계된 신용정보법 일부개정법률안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특히, "시민사회단체들은 신용정보법과 금융위의 신용정보산업 선진화 방안에 대한 항목법 문제점과 개선책을 담은 의견서를 제출하여 금융위원회의 개인정보 감독권한의 이양 및 개인정보보호법의 일원화"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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