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의원, “원자력 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상태바
어기구의원, “원자력 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2.12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어기구 국회의원이 2018년 원자력 안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원자력안전을 위한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어기구의원을 원자력안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월11일(화) 밝혔다.

(사진제공: 어기구 의원실) (오른쪽)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 전문가들이 모여 2013년에 설립한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매해 원자력 안전 분야의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오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2018년 한해동안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우리나라 원전의 과도한 밀집 문제 △원전 내진설계기준 상향등 내진보강 문제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의 포화 문제 등을 제기하며 원전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왕성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