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케이엠스타엔터테인먼트)보령 특산물 '흥부 맛김' 대표 홍완기

[보령=글로벌뉴스통신]2대째 충남 보령서 맛김을 생산하는 '흥부맛김' 대표 홍완기씨가 대한민국신문 협회가 주최한 2018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홍완기 대표는 충남 보령에서 선대가 운영해오던 가업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생활 필수품 등을 보조해 오는 등 해마다 보이지 않는 선행을 해온 사업가로서 그 공이 인정받아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홍 대표는 “더욱더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에 전념하는 훌륭한 한국인이 되겠다.”고 하였고,지난달 서울 영화제작사 케이엠스타에서 제작한 영화 <미친도시> 후속작 월남전 이야기인 영화<영웅들의 그림자>의 주니어 주인공으로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합격한 신예 예비스타 홍주오(16살 보령 대명중학교 3학년)군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최원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