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12월6일(목)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유치원총연합회로부터 어떠한 후원도 받지 않았다"고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왼쪽부터)자유한국당 전희경, 김현아, 김한표, 곽상도 국회의원

김한표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은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이른바 '박용진 3법'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불법 쪼개기로 후원을 했다는 일부 보도는 본말이 전도된 악의적인 보도이다."고 주장했다.

김한표, 곽상도, 전희경, 김현아 의원들은 "지난 2013년 더불어민주당 신학용 의원이 청부입법을 대가로 한유총에서 돈을 받고 구속된 선례를 소개하며 오해받을 일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