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제4회 자원순환사회 실현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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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제4회 자원순환사회 실현 대토론회" 개최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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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완영 의원(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11월29일(목)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B1)에서 「제4회 자원순환사회 실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이완영 의원과 강효상 의원이 공동 주최, 한국순환단체총연맹-(사)미래환경연구포럼이 주관했다.

(사진제공: 이완영 의원실) 이완영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칠곡‧성주‧고령)이 자원순환 대토론회에 인사말하고있다.

(사)미래환경연구포럼 대표위원인 이완영 의원은 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 대표발의 등 자원순환에 앞장선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토론회는 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및 에너지화 개선방안, 재활용제품 소비확대 등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에 관한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주섭 자원순환정책연구원 원장, 최두형 전주시 자원순환과 팀장, 김정대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권성준 한남대학교 교수, 구관회 한국재활용협회 회장, 유미화 친환경생활지원 안산센터장, 이병화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사진제공: 이완영 의원실) 제4회 자원순환사회 실현 대토론회에서 이완영 의원이 감사퍄를 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이완영 의원은“그간 환노위 활동을 통해「자원순환사회형성기본법」을 대표발의·통과시켜 자원 다소비국인 우리나라가 자원순환 사회로 전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바 있다. 또한 농해수위에서 농어촌 지역 쓰레기 정책 등 클린 농촌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사업 추진에도 앞장서 왔다. 그러나 아직도 자원순환관련 제도와 현장의 괴리로 폐기물 정책 개혁 과제는 산적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현실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재활용·폐기물 분야를 대표하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정부기관이 모여 일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토론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이완영 의원실) 제4회 자원순환사회 실현 대토론회에서 이완영 의원이 감사퍄를 받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한편 한국순환단체총연맹은 생활계·산업계·건설계·농수산업계 관련 52개 단체, 총 13,161개 사업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사)미래환경연구포럼은 학계·산업계·시민단체·언론계·정관계 등 각계 환경전문가 190인이 참여한 단체로 이완영 의원이 대표위원, 이상은 전 한국환경한림원 원장이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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