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 사랑의 김장김치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 연산6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희)가 연말을 앞두고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부녀회원 16명은 지난달 26일, 27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김치 210여 포기를 직접 담가 중·장년 1인 가구 70명에게 전달했다.
김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동절기 사랑을 전하는 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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