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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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 워크숍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 승인 2018.12.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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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

[충주=글로벌뉴스통신] 2018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충주 소재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 워크숍 및 제4차 이사회와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문화체험 행사가 있었다.

(사진: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강의를 하고 있는 정인교 교수

임원 워크숍에서는 인하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한 정인교 교수의 “미중 무역전쟁과 중소기업”에 대한 강의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정인교 교수는 FTA 국제통상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첫 “FTA 정책 로드맵”(2003년)  연구를 하였고 칠레,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과의 FTA 공식협상에 참여한 바 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회의 진행하고 있는 송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장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송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법률(안)”의 조속한 통과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로 지도사회 임원들의 협심단결을 요청하였다. 

송갑호 회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이 인사말에서 묻어 나왔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미래 성장동력인 최용준 이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최용준 이사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법률(안)”이 통과되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전문가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경제적 고통속에 있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제4차 이사회에서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지부설치 및 지회통합에 관한 사항 등 여러 안건을 상정하고 채택하였다.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경제적 위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열악한 환경 속에 지속 가능 성장을 돕는 필수적인 국가자격제도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충주 고구려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들은 충주소재 고구려비 전시관을 방문하여 삼국시대 고구려의 전성기 시절 충주를 지배하였던 흔적을 김영란 충주시 문화관광 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충주고구려비 김영란 충주시 문화관광해설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임원들은 1박 2일 동안 같은 주제를 가지고 의사소통을 통해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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