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강진구 학생, 2018 Luxembourg cul inary 세계요리금메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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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 강진구 학생, 2018 Luxembourg cul inary 세계요리금메달수상.
  • 주성민 기자
  • 승인 2018.11.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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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대학교(총장,이성희) 외식조리학부 강진구학생 세계요리대회 금상수상, 2018년 11월 26일(월) 세계요리대회 2018 Luxembourg culinary월드컵 대회 세계조리사회 연맹 룩셈브르크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최고 권위 있는 대회이다.

요리월드컵대회는 세계연맹(WACS)과 발델 클럽이 주최하는 세계요리대회로, IKA 독일 대회와 함께 세계 3대요리 경연대회로 국제대회 특급 심사위원만 심사할 수 있는 최고의 수준과 권위 있는 60여 개국 국가를 대표하는 2,000여명의 선수들이 5일 동안 참여하고 금메달의 영광은 쉽게 된 것은 아니다. 현재 경주대학교 3학년 강진구 학생은 고등학교 때부터 요리를 좋아하여 세계요리대회의 꿈을 가지고 경주대학에 입학하여 국내와 국제 대회를 30여회나 출전하고 조리기능경대회에서도 지역, 전국대회에서 출전 4회 서양식으로 우수상과 금메달을 받는 등 전적이 화려하다.

앞으로의 꿈은 국제적 특급호텔에서 동서양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입맛을 찿아 개발하는 최고의 Chef가 되는 것이 꿈이다.

한편 경주대학교 대학학과특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특히 외식조리학부 지도교수 김보성교수는 강진구 학생은 잠재적 요리의 천재라고 말한다. 한 가지를 가르치면 습득력과 창의성이 뛰어난 학생이며, 현직의 특급호텔 Chef도 받지 못하는 대회이며, 동메달을 받는 것도 영광으로 생각하는 대회다. 금메달은 경주대학교의 축복이며 대한민국의 조리인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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