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에 서울장학숙건립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정읍시청 김용섭 공무원복지담당이 서울장학숙 건립기금 100만원을 애향운동본부에 기탁했다.

 이 기탁금은 이달 초에 있었던 모친상의 부의금 중 일부로, 김 용섭 씨는 "모친상 때 보내준 동료들의 위로와 격려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 싶어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정읍시애향운동본부 이사로 활동 중인 김효선씨가 80만원을 기탁했다.

 또 옹동 매당마을(이장 이영대) 주민일동이 25만원, 삼성화재 손선옥씨가 10만원을 기탁했다. 
 
 
 

오병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