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이해찬 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월21일(수)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의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야당 보이콧으로 국회가 멈춰선 이 순간에도 민생경제를 위해 써야 할 시간이 흐르고 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야당이 대승적으로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11.21) |
홍 원내대표는 민주노총이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를 반대하며 이날 하루 총파업에 돌입한 데 대해선 "주요 노동 현안을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결하지 못하고 파업을 선택한 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대화 대신, 파업이나 장외투쟁을 벌이는 것이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될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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