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열린민원실, 민원해결사 이관수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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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열린민원실, 민원해결사 이관수 의장
  • 김봉재 기자
  • 승인 2018.11.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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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렉슬아파트 진출입로 확장 민원 해결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 받아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남구의회 이관수 의장은 지난 15일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기 도곡렉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세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이관수 의장이 도곡렉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왼쪽 이관수 의장)

도곡렉슬아파트는 3,002세대 약 5,000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서문 주출입구가 2개 차로에 불과해 출근시간대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차로증설 요청 민원을 제기해 오던 곳이다.

그러던 중 지난 8월경, 입주자대표회의 측에서 강남구의회‘열린현장민원실’을 찾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이관수 의장이 몇 차례에 걸친 집행부 면담을 통해 추진에 힘을 보태면서 마침내 1개 차선을 확장하게 됐다.

이세윤 회장은 “주민들의 10년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관수 의장은 “구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영광스럽다”며 “의원들 모두가 앞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구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8대 강남구의회가 출범함에 따라 구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열린현장민원실’은 현재 총 60여 건의 민원사항이 접수 되었으며, 이 중 약 50%에 해당하는 30건이 해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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