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천군) 백학면 노곡1리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연천=글로벌뉴스통신] 백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노곡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월 성황리에 개최한 ‘2018 연천군 농·특산물 큰 장터’에서 부녀회원들이 손수 만든 인절미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백학 사랑 더하기′복지기금으로 적립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자 회장은 평상시에도 부녀회장으로서 독거노인 밑반찬 배달 및 경로당 식사 제공, 국수봉사 등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기탁 관련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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