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파업할때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부터...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하태경 의원은 11월21일(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노총 소속 노조의 고용세습 정황이 담긴 문건을 공개하며, "민주노총은 파업할때가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기자회견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하태경 국회의원(바른미래당, 부산 해운대구갑)이 기자회견하고있다. |
하 의원은 "해당 문건은 울산에 있는 S사(社)의 사내 소식지 지난 4년간 노조 측이 추천해 입사한 자녀·친인척 등의 명단이 실려 있다. S사는 현대자동차의 부품 협력사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는 화이트리스트 이다. 총 42명의 명단이 있으며, 40명 이름을 알고있다."며, 전수조사 할 것을 촉구했다. 세습 민노총이 대한민국을 망치고있다. 민주노총의 부모를 두지않은 대한민국의 청년은 취업의 4순위이다."며 비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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