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팀셰프’의 ‘후토 셰프’로부터 배우는 태국 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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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팀셰프’의 ‘후토 셰프’로부터 배우는 태국 음식 이야기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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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세안문화원) JTBC ‘팀셰프’의 ‘후토 셰프’

[부산=글로벌뉴스통신]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 ACH)은 주한태국대사관과 협력하여 한-태 수교 60주년 기념 행사인 ‘알기쉬운 태국 & 타이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셰프 후토의 타이 키친’ (부제 : 태국 음식 이야기와 시연)을 오는 11월 25일에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태국과의 수교를 기념하고 태국 문화를 우리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행사로 태국의 음식문화를 셰프 후토를 통해 보고 듣고 함께 맛보며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11월 24일(토)에는 후토 셰프의 지도하에 태국요리체험교실이 운영되며, 특히, 25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2시까지 JTBC 팀셰프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느낀 한국과 태국 음식문화를 비교하고 태국 대표요리 시연을 통해 태국음식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셰프 후토의 타이 키친’ 토크와 요리 시연회가 아세안문화원에서 진행된다.

또한, 25일(일)에는 주한태국대사관 협력으로 주한태국대사관저 셰프가 직접 강사로 나서는 태국 요리강좌를 개최한다. 이 밖에도 화려한 태국 전통무용 공연, 전통의상체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완성도와 재미로 호평을 받은 태국 영화 “배드 지니어스” 및 “선생님의 일기”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모두 무료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확인은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셰프 후토의 타이 키친 (태국 음식 이야기와 시연)’ 참가자 모집은 11월 20일부터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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