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주시) 외남면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 중 |
[상주=글로벌뉴스통신] 상주시 외남면(김동혁)에서는 11월 20일 외남면 신상리 소재 농협 창고에서 2018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첫 시작으로 27일까지 2회에 걸쳐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한다.
올해 외남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량은 총4,131포(40kg)이며, 이번 매입품종은 수분13~15% 건조벼인 일품벼 단일품종으로 매입하였다.
또한 올해부터 품종 혼입을 막기 위해 품종검정제도를 실시하였다.
매입현장에서 김동혁 외남면장은 봄철 이상저온 및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열악한 농업여건 속에서도 좋은 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 고생하신 농업인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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