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과 정성호 국회기획재정위원장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철도건설협회가 주관하여 11월20일(화)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018 국회 철도정책 세미나를 열고 미래철도 및 남북철도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2018 국회 철도정책 세미나, 미래철도 및 남북철도 인프라 구축방안 |
세미나에서는 미래교통환경 속에서 철도의 역할(유정훈 아주대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 미래철도 네트워크 정책 방향(최진석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남북(유라시아)철도 시발역의 선정기준 및 평가(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 등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서, 고승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좌장으로 신민철(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 타탕성 심사과장), 임종일(국토부 철도건설과장), 박경철(경기연구원 연구위원), 고병찬(한국철도시설공단 사업전략처장), 강갑생(중앙일보 교통전문기자), 김익기(한양대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정진혁(연세대 건축도시공학과 교수), 홍성필(삼보가술단 민간투자연구소장), 한경훈(현대산업개발 상무) 등 정부 부처 및 대학교수의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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