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북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영이)에서는 지난 19일(월) 북구청 광장에서 ‘다문화가정 외국인 주부와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주부와 부녀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다문화가정의 주부들이 한국의 전통 음식의 하나인 장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적응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해 나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사진제공:북구)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고추장 담그기 |
신영이 새마을부녀회장은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우리 전통음식인 고추장을 함께 만들어보면서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따뜻한 정을 느끼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 주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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