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영삼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에서 홍보를 했다.
이번 추모식은 全국민과 함께 故 김영삼 대통령의 개혁과 통합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하였고, 이에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박관용 상임고문 등을 공동위원장으로 한‘자유한국당 김영삼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위원회’를 구성하여 全黨적 추모 행사를 준비한다.
먼저,「김영삼 대통령 서거 3주기 추모식」을 알리기 위해 11.12(월)부터 당 홈페이지를 통해 알림판을 게시했고, 추모식 초청장 발송과 함께 포스터를 중앙당사 및 시도당, 그리고 당 소속 국회의원실에 게시하며 추모 분위기를 모았다.
당 홈페이지 메인배너에는 「‘민주화의 큰 별’당신이 그립습니다」를 주제로 스토리텔링 카드뉴스와‘SNS 프로필 사진변경용 추모이미지’를 올렸고, 당원과 국민여러분께는 인터넷과 온라인으로 안내했다.
내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행사에는 故 김영삼 대통령님의 일대기를 담은 추모영상도 상영될 예정이다.
이미‘故 김영삼 대통령 추모 주간’을 지정하여 11.18(일)부터 11.24(토)까지 전국 시도당을 중심으로 3종의 추모 현수막을 일제히 내걸었고, 중앙당 역시 11.16(금)부터 국회 일대와 여의도 주변 지하철역 등 대한민국 국회와 함께한 김영삼 대통령님을 기리고자 여의도 곳곳에 추모 현수막을 게첩 한다.
마지막으로 내일 추모식 행사장인 대회의실 입구 주변 벽면에는 故 김영삼 대통령님의 일생과 어록을 담은 사진을 모아 전시하며, 개혁과 통합을 위한 고인의 희생과 헌신, 통합과 개혁의 정신을 추모한다.
자유한국당은 "이번 김영삼 대통령 서거 3주기를 맞아 全당원의 정성과 예우를 한데 모아 추모식 행사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내일 있을 추모 행사에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보도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