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6년째 지역농가와 행복 버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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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6년째 지역농가와 행복 버무림
  • 권오식 기자
  • 승인 2018.11.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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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로 김장 500포기 담가 소외이웃에 전달
(사진제공:광물공사) 16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행복버무림 행사에 참석한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직원들의 김장담그기 

[강원=글로벌뉴스통신]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는 14일부터 3일간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 마을회관에서 직원 약 100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로 김장을 담그는「행복버무림」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행복버무림에는 송기헌 의원(원주을, 더불어민주당)등 지역인사들도 함께했다.

광물공사는 2013년부터 교항 1리와 자매결연을 통해 마을후원과 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하고 지역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는 등 지역농촌경제 활성화와 주민화합에 힘쓰고 있다.

(사진제공:광물공사) 16일 원주시 소초면 교항1리에서 행복버무림 행사에 참석한 한국광물자원공사 임직원들이 김장담그기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섯번째) 송기헌 의원, (여덟번째) 남윤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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