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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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사랑을 전하세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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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시작… 새해 1월 31일까지 이웃돕기성금 접수
(사진제공:사상구) 희망2018나눔성금모금캠페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11월 20일부터 새해 1월 31일까지 73일 동안 펼쳐진다.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내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사진은 지난해 현장 모금 캠페인 모습)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를 비롯한 16개 구․군과 단체, 기업, 주민 등의 참여로 진행된다.

사상구는 이번 나눔 캠페인에서 전년도 목표액보다 0.3% 늘어난 3억1천71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구청(복지정책과)과 12개 동행정복지센터에 임시접수 창구를 설치해 모금한다.

이웃돕기성금을 ‘사랑의 계좌’로 기탁할 분은 ‘계좌번호: 부산은행 315-01-000302-5 예금주: 부산공동모금회’로 입금하면 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기부하신 성금과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계획”이라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사상구에서는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3억8천664만3천원의 이웃돕기성금을 모금해 부산사회공동모금회에 전달했으며, 부산사회공동모금회에서는 사상구의 위기가정과 홀로어르신, 장애인 등에 10억3천148만8천원을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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