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에서는 11월 1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주관으로 2019년 1월 31일까지 “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0일 송상현광장에서 “사랑의 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부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 출범식과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랑의 계좌 접수처는 부산진구 동주민센터와 구청 희망복지과, 각 언론사에 마련되어 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부산진구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까지 올라가서 2019년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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