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화공간 '후소'"와 수원전통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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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화공간 '후소'"와 수원전통문화관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 승인 2018.11.1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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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사진: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열린문화공간 후소

[수원=글로벌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34-2에 위치한 열린문화공간 後素(후소)에서는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오주석이 사랑한 우리 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수원시에서는 시민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 後素(후소)의 개관을 기념하여 전시회를 마련하였다.

(사진:홍태익논설위원/경영학박사) 1층 전시실 모습

後素(후소) 오주석(1956~2005)은 수원 남창초등학교 출신 미술사학자로 우리 문화유산과 전통미술 대중화에 힘썻던 인물이다.

(사진:홍태익논설위원/경영학박사) 2층 서재의 모습

열린문화공간 後素(후소)는 1층에는 전시공간, 교육공간이 있고 2층에는 오주석의 서재, 미술사자료실, 쉼터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홍태익논설위원/경영학박사) 수원전통문화관

인근 수원전통문화관에서는 2018년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인형극으로 배우고 즐기는 공연으로 우리음악"의 어린이 전통악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보암직함 우리고전 음식디미방"도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2시까지 14시에서 1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우리 문화와 예술의 풍취에 젖는 모습도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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