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메리츠종금증권(통신서비스 Analyst 정지수)은 11월12일(월), 전주인 "11월 첫째주 통신업종 주가지수는 KOSPI 대비 +2.3%p 수익률 기록하며 Outperform, LG유플러스 외국인 지분율이 -0.9%p 하락하면서 주가 역시 전 주 대비 -3.7% 하락하였으며,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은 '완전자급제2.0' 법안을 발표하여 단말기 완전자급제 이슈 재점화로 국내 기관은 통신 3사 순매수, 외국인은 SK텔레콤 순매수, LG유플러스 순매도하였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메리츠종금증권(여의도) |
정지수 Analyst는 금주는 "상장사 대부분의 실적 공시가 마감되는 가운데, 실적 개선이 나타나는 통신장비주에 주목하고, 국내 통신 3사 장비업체 선정이 완료되면서 향후 본격적인 5G 장비 발주가 개시될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금주 중 넷플릭스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하며, 4개월만에 외국인 지분율이 하락 반전함에 따라 향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방향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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