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케이엠스타, 오디션 최연소 합격자 홍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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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케이엠스타, 오디션 최연소 합격자 홍주오~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1.1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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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엠스타) 홍주오군- 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영화 주인공 으로 주목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꽃미남 신인 남자 주니어 배우가 영화의 산실,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국 영화의 대들보 스타 신성일 선생이 지병인 폐암으로 향년 81세라는 나이로 영면에 들자 한국 영화인들은 슬픔에 앞서 몇몇 대형스타들 위주로 한국영화가 제작된다는 비판과 스타 기근을 걱정들이 오가는 가운데, 혜성과 같이 나타난 장래가 촉망되는 주니어 청춘 스타의 탄생이 예고되어 영화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 보령시 대명중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서, 2019년도 서울 한림 예고에 입학시헙을 준비중인 홍주오 (본명 홍석주 / 16세) 군이 그 주인공.

홍주오군은 지난 10월27일. 영화 최진사집 셋째 딸 (리바이벌)과 마마앤드파파, 미친도시 등 20년간 20여편의 영화를 제작한 충무로의 중견 영화제작사 (주)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전금주 / 한국영화방송 컨텐츠 진흥원 등록업체)가 제작 준비중인 월남 참전자들의 이야기. 가제 ‘영웅들의 그림자’ 와 일제강점기 시대 영국 언론인 베델의 이야기를 그린 ‘혼’ 이라는 두 편의 영화의 주인공 캐스팅 오디션에서 200대 1이라는 경쟁에서 1등으로 당당히 합격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홍주오군을 전격 캐스팅한 케이엠스타 엔터테인먼트의 차기 영화 2편의 총감독으로 진두지휘 할 장태령 감독 (사단법인 한국영화 PD협회장)은 홍주오군을 캐스팅 하게 된 이유로, ‘눈이 살아있다. 무엇인가를 꼭 해내야 한다는 강렬한 눈빛에 반했다.’라며,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훤칠한 키 등 배우로서 적합한 외모를 가지고 있어, 홍주오군에게 영화 흥행의 많은 부분을 기대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오랜만에 충무로의 차세대 배우 탄생을 지켜보며 우리나라 최고의 아역배우를 넘어 대스타로 발돋음 하게 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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