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부울지사, '중리마을' 사회공헌활동
상태바
주택관리공단 부울지사, '중리마을' 사회공헌활동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10 02: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주거복지지원팀) 농촌마을 사회공헌활동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주택관리공단 부산울산지사(지사장 조정목)는 2018년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아 매년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행사를 6일(화) 지사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행복수레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키로 하고 대부분 어르신들만 거주하고 계시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 중리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중리마을은 노령으로 농사일이 힘들고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물을 방치하고 있어 겨울이 오기 전 소여물용 볏짚 묶기 봉사활동을 했다.

그리고 중리마을 부녀회와 새마을 지도자회에서 직접운영하는 청정농산물 직판장에 대형냉장고 기증과 중리마을 노인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