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늘보', 숙박업의 획기적인 경영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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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 숙박업의 획기적인 경영혁신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1.0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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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공 후지불 방식으로 전환.
(사진제공:나무늘보) 숙박업의 획기적인 경영혁신 - 나무늘보호텔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시아(대표 이찬우)는 경영혁신을 통해 리모델링 공사를 선시공 후지불받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나무늘보'를 런칭해 숙박업자들 기대감을 커지게 하고 있다.

경기가 악화하면서 문 닫는 자영업자가 늘어나 전체 자영업자 수가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숙박업의 자영업자는 2013년 같은 기준으로 통계집계를 시작한 이후 전국적으로 30%이상의 영세한 숙박업자들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숙박업의 특성상 노후한 건물로는 경쟁력을 가질 수 없으며 영세한 숙박업주로써는 리모델링을 한다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려운 그림의 떡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금융권 연계 시스템 도입으로 숙박업 창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종합건설 면허를 보유하여 본사에서 직접 공사를 진행, 평당 100만원 전후로 타 업체 대비 최대 40% 공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시공실적을 가진 디자인 연구소를 운영,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지역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수준 높은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찬우 (주)시아 대표는 “경영혁신을 통해 리모델링 시공을 먼저 해드리고 비용을 나중에 받는 획기적인 방식을 통하여 숙박업주들의 자금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경영 혁신의 결실은 종합건설회사의 경영과 숙박업을 직접 운영하며 종합건설과 숙박업의 연계를 통하여 가능하였다. 실무교육 시스템으로 사업운영에 대한 걱정을 줄여주고, 마케팅 전문가들이 홍보 및 광고 지원으로 사업의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리모델링시 '나무늘보' 인증마크를 제공해 신뢰와 광고 효과를 주고, 기존의 모텔건물을 매입 및 리모델링 후 건물의 가치를 높여 다시 창업을 하는 새로운 경영 시스템을 구축, 혁신적인 사업경영으로 모텔 창업을 꿈꾸는 업주들께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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