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 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배드민턴 대회,'덕천클럽'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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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배드민턴 대회,'덕천클럽' 우승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8.11.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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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대)제 11 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배드민턴대회 환영사를 하는 정은구 부총장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 ( 총장 유석성 ) 가 개교 70 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4 일 안양시 호계다목적체육관에서 ‘제 11 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배드민턴 대회 ’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안양대가 주최하고 안양시 배드민턴연합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대학과 지역사회 간에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 상호 친선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 마련은 물론 체력향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올해로 제 11 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의 개회식에 정은구 안양대 부총장 ,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홍삼식 안양시 만안구청장 , 최영길 안양시 배드민턴연합회 회장 , 김영석 안양시 배드민턴연합회 명예회장 등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격려와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비산 클럽을 비롯한 총 21 개 팀의 단위 배드민턴 클럽에서 약 640 여 명이 참가해 각 팀의 기량을 겨뤘으며 , 최종 덕천클럽이 우승 , 에이스 클럽이 준우승 ,안양 클럽이 3 위를 각각 수상했다 .

(사진제공:안양대)제 11 회 안양대학교 총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우승 ( 덕천클럽 )

이날 개회식에서 정은구 부총장은 “ 스포츠를 통해 안양지역 사회가 더욱 생기와 활력이 넘치게 되었고 ,또 화합의 장으로서 본 대회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본다 ” 면서 “ 앞으로도 배드민턴동호인 여러분과 함께 지역이 더욱 성장 ‧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 ” 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대학의 역할의지를 보였다 .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안양대는 2017년 교육부의 ACE+(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 ) 사업에 선정되어 제2의 건학에 혁신을 가하고 있으며 , 지난 8월 무한한 대학역량을 인정받아 ‘ 자율개선대학 ’으로 선정되면서 ‘교육중심 명문대학 ’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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