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꿈나무들의 꿈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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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꿈나무들의 꿈과 환경보호를 위하여!!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8.11.02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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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전액은 꿈나무 재능 육성, 빈곤아동 지원 사업, 일회용품 축소 캠페인
(사진제공:롯데마트) 제 1회 롯데마트 나눔大바자회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롯데마트가 송파구청,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롯데월드타워와 함께 ‘제1회 롯데마트 나눔大바자회’를 11월 2일과 3일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및 석촌호수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나눔大바자회’는 롯데마트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바르게 커갈 수 있도록 그들의 재능 육성을 지원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자제 및 축소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준비했으며,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2018 잠실 석촌호수 단풍&낙엽축제와 함께 진행된다.

실제로 바자회에서 주방잡화 및 언더웨어, 장난감 등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 수익금과 물품은 롯데마트의 음악 재능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드림캐쳐스(Dream Catchers)’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주거, 교육, 건강, 심리상담 등 빈곤아동 지원 사업,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중고등학생 초록천사 교육 등에 전액 사용된다.

또한, 바자회장을 ‘나눔존’, ‘환경존’, ‘상생존’으로 나눠 ‘나눔존’에서는 꿈나무 후원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환경존’에서는 일회용품 축소 캠페인의 일환인 환경지킴이 바자회를 진행하고, ‘상생존’에서는 청년&스타트업 기업 및 롯데마트 중소 파트너사들의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장으로 활용해, 이들의 판로 확대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마트 샤롯데 봉사단,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등 총 200여 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바자회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며, 롯데마트 파트너사인 체리부로도 참여해 치킨을 저렴하게 제공해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나눔과 쇼핑,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창용 롯데마트 경영지원본부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나눔대바자회가 될 수 있었다”라며, “꿈나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그들의 꿈을 지속 응원하며,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축소를 위해서도 롯데마트가 앞장 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해 3월부터 전점에서 '대여용 장바구니'를 도입해 비닐봉투 및 일회용 종이 쇼핑백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와 ‘일회용품 줄이기 및 재활용 확대’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가지고, 롯데마트-파트너사-고객에 이르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일회용 봉투 외에 점포에서 소모품으로 사용하고 있는 랩, 에어캡, 우산 비닐 등을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에 포함해 관리하고 있으며, 점포별 롤 봉투 걸이대 비치 장소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롤 봉투 규격을 줄이는 등 사용 자제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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