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마 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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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마 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8.10.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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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점선 기자) 대마산업 활성화 토론회

[국회=글로벌뉴스통신]30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 정의당 윤소하 의원 주최로 ‘한국 대마산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여야 의원을 비롯해 다수 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대마 성분의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법적 개선 방법을 논의했으며 의료용대마 등 ‘대마산업 합법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점선 기자) 대마산업 활성화 안동시청 김문년보건박사 강의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은 “대마는 어디 하나 버릴 것 없는 소재”라며 “섬유, 벽지, 식품은 물론 의료재료등 우리 생활의 폭넓게 쓰인다”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대마 재배를 매년하고 있는 안동포정보화마을 주민들도 참석하여 대마산업활성화의 기대를 한다."며 지지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김점선 기자) 안동포마을 주민들과 김광림국회의원 등 대마산업활성화 지지

노중균 제이햄프코리아 박사는 “해외의 한 보고서에는 대마식품 산업이 오는 2022년까지 매년 24%가량 성장한다고 전망했고 미국 내 대마 식품시장이 2020년까지 18억달러 규모로 큰다는 보고도 있듯이 우리나라도 관련 연구를 통해 대마 산업활성화가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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