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은 도움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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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도움에서 시작됩니다.
  • 장서연 기자
  • 승인 2018.10.3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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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푸른나무 청예단(이사장 문용린)은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희망은 도움에서 시작됩니다.”가두 캠페인을 광화문 분수 광장에서 10월 31일(수) 16시부터 실시한다.

청예단 학교폭력예방 가두 캠페인은 “자녀들에게 친구를 놀리고 고의적으로 소외시키거나 괴롭히는 행동은 범죄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나 친구관계에 대해서 자녀와 매일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한다.”, “자녀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꼭 엄마, 아빠에게 얘기해. 우리는 항상 네 편이란다’라고 이야기한다.” 등 학교폭력예방수칙과 다양한 학교폭력예방관련 내용을 가지고 진행을 한다.

(재)푸른나무 청예단에서 실시한 전국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5년 이후로 매년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피해 경험사례가 늘어가고 있으며, 가해 경험역시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시민들에게 매년 높아지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더 이상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써 적극적인 활동과 지지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종로구 시민을 대상으로 강북삼성병원과 청예단 직원들이 함께 하며 더 많은 관심과 홍보를 위하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재)푸른나무 청예단과 강북삼성병원에서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비롯하여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관련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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