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한국IR협의회(회장 김원대)와 공동으로 11월 7일(수)∼11월 8일(목) 2일간 '2018년 하반기 코넥스 업종별 IR'을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거래소(여의도) |
금번 IR은 반도체, 생활건강 등 업종별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35개 기업이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IR은 그룹미팅으로 진행되며, 투자자의 사전신청(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www.kirs.or.kr)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총 3회(각 40분간) 진행하며, 이번 맞춤형 IR은 반도체, 소프트웨어, 통신, 생활건강, 음식료 등 업종 대상으로 진행되며, 코넥스 상장기업의 정보를 투자자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거래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하여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 및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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