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 미술관, 11월3일~11월9일 (7일간)
[서울=글로벌 뉴스통신]이종성 화백의 제2회 미술 개인전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개최 한다. 이번 개인전은 11월3일부터(토)11월9일(금)까지 7일간 개최되며,개인전 기간 중에 한국 미술인들의 모임인 목우회에서도 “2018년 목우회 미술 축전”(“2018 MIAF”= Mokwoohoe International Art Fairs)을 개최한다.
이종성 화백은 특이한 경력의 화가로서 서울 경복 중고를 거쳐 연세대 공대를 졸업 하고 삼성그룹 임원 출신으로 은퇴후 홍익대에서 미술관련 교육 및 아카데미 과정을 8년 이상 전공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이며 현재는 전경련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명예위원 및 기술 지도사로 봉사 활동도 하고 있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이었고 국전 심사위원장까지 역임하였던 당대의 유명화가 故 이병규 화백(문화훈장 모란장 및 예술원상 수상 경력)이 이종성 화백의 부친이라는 사실에 화단에서는 놀라움을 표시 하면서 아들인 이종성 화백을 두고 “피는 물보다 진하다”란 말이 화단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관람일자 및 시간: 11월3일(토)~11월9일(금) 7일간 11:00AM~19:00PM 이며 관람료는 무료로서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공유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문의사항은 : ☎010-4181-6358, E-mail : swjsle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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