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박정 의원, "KOTRA, 일자리 발굴 소개" 의무
상태바
(국감)박정 의원, "KOTRA, 일자리 발굴 소개" 의무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0.22 2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박정 의원은 10월22일(월) 국회 본관 534호에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홍일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1개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한무역투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현재까지 K-Move 사업을 통한 해외취업자 2,242명 중 40.6%인 911명은 비정규직으로 채용됐고, 센터 홈페이지에서 정한 기준인 만34세 이하인 청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취업자 최고령자는 2014년 1952년생이고, 지난해에는 67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박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을)

코트라는 해외 K-Move센터 운영과 글로벌취업박람회에 들어간 예산은 2014년 17.5억원, 2015년 25억원, 2016년 39억원, 2017년 43억원, 2018년 42억원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박정 의원은 "해외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코트라'라며, '양적 성과에 치중하지 말고 우리 청년들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질 좋고 안정적 일자리를 발굴해 소개하는 것은 의무"라고 지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