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연제구) 연제구 드림스타트 오순도순 ‘가족문화탐방’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연제구 드림스타트(구청장 이성문)는 20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63명을 대상으로 울산 울주군 일대에서 「오손도손 가족문화탐방」 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의 오감을 자극하고 양육자와의 친밀한 관계 형성 및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옹기만들기 체험, 십리대숲 힐링시간,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둘러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구 관계자는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단위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