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상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부산 기장군) |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윤상직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은 10월22일(월) 국회 본관 220호(제5회의장)에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노웅래)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소관연구기관 국정감사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 감사직에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가 다수 포진했다."는 주장을 했다.
윤 의원은 "최범용 前 더불어민주당 농정자문 단장이 에너지기술연구원 감사를 맡는 등 여당 관련 인사 다수가 국가출연연구기관 감사를 맡고 있다."며 "일자리만 차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윤상직 의원이 제시한 자료 |
윤 의원은 "연구기관이 관료화되고 자리다툼하는 순간 연구가 될 수 없다"며 "연구에 몰두하는 사람을 더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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