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나는야 안전 꼬마지킴이’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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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서,‘나는야 안전 꼬마지킴이’행사 운영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0.2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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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주간행사에 참여.. 어린이 안전문화체험을 통해 안전의식 확산 노력
(사진제공:북부소방서) 나는야 안전 꼬마지킴이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북부소방서(서장 김한효)는 18일 신라대학교 바이오관 앞 운동장에서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 약 2,000명이 모인 가운데, 「나는야 안전 꼬마지킴이」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상구어린이집연합회의 보육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의식을 키우는데 목적을 두고,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을 진행하였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연기식 소화기도 준비해 직접 체험

행사내용으로는 복층이동안전체험차를 활용한 화재대피요령, 구조대 사용요령을 체험하고, 그 밖에 심폐소생술, 소화기체험장 등을 운영했다. 이를 위해 북부소방서에서는 소방관 17명과 장비 3대를 동원했고 연기식 소화기도 준비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제공:북부소방서) 어린이 안전문화체험

북부소방서 홍보교육담당은 “어린이 모두가 오늘 배우고 체험한 것을 잘 실천한다면,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씩씩한 ‘꼬마지킴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북부소방서는 어린이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며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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