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학장동 뮤직 & Book페스티벌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정현)와 학장동 새마을문고(회장 김진순)는 지난 12일(금) 오전 10시 학장동 새밭행복센터 일원에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뮤직&Book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을 주제로 독서문화 분위기 확산과 마을의 화합,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학장동 새마을 문고와 학장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가 되어 시작하였으며 올해 총 4회째를 맞이했다.
(사진제공:사상구) 학장동 뮤직 & Book페스티벌 |
중고도서 교환, 친환경 미니재생 독서대 만들기, 독서책표지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마술쇼, 팝페라 음악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었으며,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서예, 뜨게, 나무작품 등)과 8월에 개최한 오행시 짓기 대회 작품 등도 전시되어 더욱 알찬 시간이 되었다.
(사진제공:사상구) 뮤직 & Book페스티벌 - 다양한 체험행사 |
안정현 동장은 “앞으로도 좀 더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학장동 대표 축제가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