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와 같은 심각한 인구문제의 관심을 유도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괘법동 명품가로공원에서 “인구PLUS⁺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인구감소 위기극복에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인구구조 불균형 문제와 같은 심각한 인구문제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인구증가를 위한 설문조사와 아이디어 청취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 실현을 위한 기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 가족사랑·출산장려 포토존 폴라로이드 촬영 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사상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사 된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미래 100년 사상’ 조성을 위한 인구정책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인구PLUS⁺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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