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에 울려 퍼진 I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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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에 울려 퍼진 I Believe~”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8.10.1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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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홍콩 현지에서 슈퍼매시업 콜라보 콘서트 성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아시아 No.1 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 2018)’이 ‘슈퍼매시업 콜라보 콘서트 BOF2018’을 홍콩 현지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홍콩의 문화교류 중진과 부산에서 열릴 아시아 최대 한류 페스티벌 BOF2018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열린 콘서트로 행사는 부산관광공사, 서울신문, 베어라벨이 함께 했으며, 부산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 주홍콩한국문화원이 특별 후원했다.

각종 팬미팅 및 제작발표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기로 유명한 홍콩 침사추이의 드래곤 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K팝 신인 아티스트로 레인즈의 김성리와 열혈남아(마르코, 타로, 규혁, 지산)가 특별 초청되었고, 홍콩 대표 아티스트로는 배리 입(Barry Ip)과 떠오르는 신인 가수 얀키(Yanki), 카얀(Kayan)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홍콩 인기가수 배리 입과 김성리, 열혈남아가 한국어와 광둥어로 함께 열창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OST ‘I Believe’(원곡 신승훈)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국의 가수들이 펼친 2시간여의 공연에는 약 3천여 명의 홍콩 시민 및 관광객들이 참여해 한류에 대한 홍콩 현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BOF 사업단은 “아시아 최고의 한류 페스티벌인 BOF2018을 해외에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홍콩 현지에서 콜라보 콘서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홍콩의 시민이나 관광객들이 금번 행사를 통해 BOF2018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한국에 방문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OF2018’은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이다.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 그리고 다양한 부산발 문화 콘텐츠가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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