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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장서연 기자) 좌측 희망키움넷 홍보대사 한강 가수겸 배우, 희망키움넷 대표회장 무원스님 |
[서울=글로벌뉴스통신]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설립된 희망키움넷 공동대표 무원스님은 지난 12일 가수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한강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무원스님 희망키움넷 대표회장은 “다종교와 다문화시대에서 서로서로 존중하고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힘쓰는 일은 매우 가치있는 것이며, 함께 더불어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봉사활동을 즐겁게 참여하는 법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감사를 찾고 함께 나누는 봉사를 하는 가운데 참다운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라고 하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강 가수겸 배우에게 앞으로 우리 자라나는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키워주는 일에 동참하여 주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한강은 직장생활을 하던 30대 무렵 중학교 때 가지고 있던 ‘가수’가 되기 위해서 도전을 하여 ‘블랙 앤 화이트’로 데뷔하여,요즘 핫한 세미트로트 장르의 곡 ‘끓는다 끓어’로 활동 중이다.
현재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하는 한강은 학창시절부터 개그맨, 배우, 가수 오디션을 쫓아다니며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 때가 행복하였다고 한다.
한강은 서른이 되어 늘 품고 있던 꿈을 이룬 가수로써 길을 걷는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생각하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꿈을 이루도록 함께 하는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특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질과 특성을 발견하여 진로를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희망키움넷과 희망을 키우는 씨앗이 되겠다고 하였다.
희망키움넷은 가정의 관계의 부재에서 오는 여러 가지 불안의 원인을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HTP그림검사 외 5가지 유형검사를 통하여 찾아주어 관계회복 및 향상을 돕고 가정의 자녀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코칭과 함께 정서와 진로를 함께 돕는다.
지난 홍천지역의 다문화가정의 지원에 이어서 앞으로 11월 3일 대전유성에서 기관을 통하여 추천된 다문화 10가정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