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인도네시아 지진 긴급구호, 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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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인도네시아 지진 긴급구호, 2000만원" 지원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0.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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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를 돕기 위해 구호금 2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지난 12일(금)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한국수출입은행(여의도)

구호금은 인도네시아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물자 공급 등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輸銀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해당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輸銀은 인도네시아 18개 사업에 총 6억9800만달러의 EDCF(대외경제협력기금)를 제공하는 등 그동안 인니 경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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