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의소대 합창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소방안전본부(본부장 우재봉)는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다짐의 장(場)인 제17회 부산광역시「소방가족 한마음다짐대회」를 10월 11일(목) 오전 9시30분부터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의회 이성숙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4,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소방서 입장 퍼레이드와 부산광역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의 대회 선언으로 행사를 시작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우재봉 본부장이 개막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개막을 알리는 모습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각 소방서별 의소대원 입장

200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7회째를 맞는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1부 행사에서는「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안전봉사 실천 다짐대회가 열렸으며, 2부 행사는 소방용수 나르기, 소방안전 OX퀴즈,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소방가족 화합의 한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상철기자)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북부소방서 단체 사진

특히, 재난현장 지휘권 강화를 위해 부산소방안전본부장 직급이 소방정감으로 상향됨에 따라 지난 10월 5일 취임한 우재봉 소방안전본부장은 “대한민국 안전고리, 하나되는 소통마당인 소방가족 한마음 다짐대회를 계기로 ‘안전 부산 만들기’, ‘행복 부산 만들기’, ‘강한 부산 만들기’를 실천하여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부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