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0월11일(목) 국회 본청 627호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노웅래)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공영방송 발전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과 수신료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효성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10.10) |
또한, 이효성 위원장은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찬성 입장을 명확히 했다.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결론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하겠다"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갑) |
특히, 노웅래 과방위 위원장이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방통위의 입장을 명확히 해달라며 "지상파에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것이 방통위의 입장이냐"고 묻자 이 위원장은 "맞다"고 답하면서 "국감 이후 11월부터 위원들하고 긴밀하게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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