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빅드림 청소년 합창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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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빅드림 청소년 합창제 성료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10.09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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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드림)청계초등학교(꿈누리 합창단), 목운초등학교(가온누리 합창단), 창경초등학교(창경 합창단), 창림초등학교(늘예솔 합창단)가 본선에서 경연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빅드림(대표 주용학)은 법인설립 5주년을 기념하여“제5회 빅드림 청소년 합창제”가 지난 10월 5일(금) 오후 2시 관악문화관에서 서울시교육청 후원 및 (재)진여원 협찬으로 열렸다.

본 합창제는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합창단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접수를 받았다. 청계초등학교(꿈누리 합창단), 목운초등학교(가온누리 합창단), 창경초등학교(창경 합창단), 창림초등학교(늘예솔 합창단)가 본선에서 경연하였다.

사단법인 빅드림 주용학 상임대표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각 팀의 경연과 하이큐티 아이돌이 축하공연을 했다. 사랑상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으로 창림초등학교가 수상하였고, 사단법인 빅드림 상임대표가 수여하는 버금상과 으뜸상은 각각 창경초등학교와 청계초등학교에게 상장과 트로피,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장원상은 서울시교육감상으로 트로피와 상장, 장학증서가 목운초등학교에 수여됐다. 

지도교사상은 목운초등학교 강보영 교사가 수상하였다.

(사진제공:빅드림)주용학 상임 대표

합창제를 주최·주관하는 사단법인 빅드림 주용학 상임대표는“합창제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어려서부터 협동심 배양과 진취적인 기상을 함양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자신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고자 합니다. 오늘 합창제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어린이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합창제를 협찬하는 재단법인 진여원 이사장 기시다 가츠오(財団法人真如苑 理事長 岸田一雄)는“청소년 여러분은 이번 합창제를 준비하며 양보와 배려를 배우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맞춰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내는 환희를 배웠을 것입니다. 그 배움을 바탕으로 오늘 합창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를 바랍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등을 밝히듯, 노래를 사랑하는 청소년들이 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모아 오늘 이 자리에서 감동의 하모니를 들려줄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사)빅드림은 대한민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정신함양과 리더십을 키워주기 위해 수련활동 및 건강한 여가활동과 봉사활동을 진흥시켜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노력하는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공익법인이다(제92호). 특히 청소년들의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통하여 수련활동, 문화예술활동, 국제교류활동, 평생교육,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비전을 제시하고 참여를 활성화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있다.

문의전화는 02)3280-7007. 주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71 동화빌딩 701호. 후원계좌는 기업은행 1004-1004-20 예금주(사)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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