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경실련과 공동 분석후를 10월8일(월)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재벌 및 대기업과 다주택보유자는 지난 10년간 부동산 투기에 집중했다."며 규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경실련 관계와 기자회견하고있다.(10.8) |
정동영 대표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10년간 재벌 및 대기업은 토지에 대한 투기를 다주택보유자는 주택에 대한 투기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상위 1% 재벌/대기업의 보유 토지규모는 2.4배 증가한것으로 판교신도시 700배, 여의도 2,100배 이며, 상위 1% 다주택보유자 보유주택수는 07년 3.2채에서 17년 6.7채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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