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재벌-대기업-다주택보유자, 규제 "촉구
상태바
정동영, "재벌-대기업-다주택보유자, 규제 "촉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10.08 18: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경실련과 공동 분석후를 10월8일(월)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재벌 및 대기업과 다주택보유자는 지난 10년간 부동산 투기에 집중했다."며 규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경실련 관계와 기자회견하고있다.(10.8)

정동영 대표는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10년간 재벌 및 대기업은 토지에 대한 투기를 다주택보유자는 주택에 대한 투기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상위 1% 재벌/대기업의 보유 토지규모는 2.4배 증가한것으로 판교신도시 700배, 여의도 2,100배 이며, 상위 1% 다주택보유자 보유주택수는 07년 3.2채에서 17년 6.7채로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