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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철강재…18개국에서 총 87건 규제어기구 의원, 각국 수입규제에 대한 예방과 피소 기업 사후적 대응체계 마련 시급
(사진제공:의원실)어기구 국회의원

[포항=글로벌뉴스통신]미국으로부터 시작된 보호무역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특히 우리나라 주력산업인 철강에 대한 각국의 수입규제조치 역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충남 당진시)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로부터 제출받은 ‘한국산 철강재 통상규제 조치 현황 (‘18.8월 기준)’자료에 따르면 현재 18개국에서 총 87건의 수입규제 및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5건으로 최다이며, 캐나다 10건, 태국 8건, 인도․호주․말레이시아가 각 6건의 수입규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유형별로는 반덤핑 63건, 상계관세 8건, 세이프가드가 16건으로 파악됐다.

대표적인 규제사례로는 미국이 철강 232조 조치에 따라 한국산 철강재 수입 쿼터를 ‘15~17년 대미 평균 수입물량의 70%를 적용 중이며, EU는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역내 산업 보호를 위해 한국산 철강재를 비롯한 수입 철강재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잠정 발동하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미국발 보호무역주의가 연쇄적으로 각국의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의 수입규제조치를 강화시키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어려움이 수출장벽으로 인해 가중되고 있어 수입규제에 대한 사전적 예방과 피소에 따른 사후적 대응체계에 대한 민관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섭 기자  sup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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