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조달청) |
민형종 조달청장은 9월11일 오후 충남 논산 소재 점토 바닥벽돌 생산업체인 (주)한일 세라믹(대표 김영래)을 현장 방문, 조달업체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방문한 2개 기업은 MAS도입 초기(‘06년)부터 현재까지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이용해온 장기 MAS업체로서, 각 업체는 MAS 2단계경쟁 평가방식, 중소기업지원 정책 등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했으며 조달청은 2단계경쟁 방식 개선 등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제도개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민형종 청장은 “조달청은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개선 등을 통하여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중소기업 역시, 기술 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되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